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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국내)/전라도

광양 배알도 섬 정원

배알도 섬 정원

겨울에 보았고

지금은 가을의 시작

 

 

그대로의 풍경들이

위로가 된다

 

 

하늘이 나무들이 섬진강

겨울 그것과 다르지 않는 고요함이

행복으로 전해져 온다

 

 

섬 정원이 보이고

해맞이 다리가 보인다

 

 

별헤는 다리 

윤동주 시인의 유고가 있던 가옥이 근처에 있어서

시인의 시를 빌어 다리 이름을 지었다

 

 

섬진강이 흘러흘러

바다로 만나는 곳

 

 

어부의 그늘질이 한창이다

덕분에 풍경이 더해진다

 

 

이 풍경을

어찌해야 할까요?

 

 

전망대

 

 

전망대에서 보이는 풍경

한 폭의 그림 같다

 

 

해운정

 

 

섬 둘레로

데크길이 잘 만들어져 있다

 

 

곳곳의 전망 포인트

 

 

섬 정원의 모습

 

 

해맞이 다리를 건너오니 풍경들이 한 눈에 보인다

망덕과 섬이 별 헤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고

태인동과 섬이 해맞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왼쪽으로 보이는 태인대교

 

 

해맞이 다리 중간부분

양옆으로 길을 만들어 독특한 모양으로 만들었다

 

 

배알도

 

 

별 헤는 다리를 건너오며

다시 돌아보는 풍경

 

 

배 한척이

섬진강을 길게 가른다

 

 

테라스 카페에서 보이는 배알도 섬 정원

가을날의 풍요로운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