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다녀오고
10월경에 다시 오려 했는데
손님이 와서 다시 둘러보는
순천만 국가 정원
여름의 배롱나무 꽃이 봉화언덕의 배경이 되어준다
느티나무가 참 좋다
각자 심어진 건지
하나가 따로 커 가는지 모르겠다
꽃의 종류가 하도 많아서
마음 둘 꽃을 만날 수 없고
그러면서
또 온통 마음을 뺏긴다
언덕 위의 꽃동산
여러 종류의 꽃들이 아름답다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상징 모형
더운날씨
홍학들도 햇빛을 피해 그늘에 쉬고있다
꿈의 다리
수많은 꿈들 중에 얼마나 이루어 가고 있을까
배롱나무의 꽃이 여기저기 피어있다
여름하늘의 전형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구름이 참 예쁘다
한옥과 배롱나무
동천이 유유히 흐른다
그래서 정원이 더 아름다운 거 같다
배롱나무 뒤로 앵무언덕
네델란드 정원의 풍차
개울물이 시원하다
개울길 광장의 풍경
여기도 배롱나무
날씨가 더워서 인지
관람객이 거의 없다
꽃의 시간
순천만 국가정원
오늘도 꽃을 가득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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