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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국내)/전라도

가고싶은 섬 / 강진 가우도

주작산을 다녀와서 가우도 트레킹에 나선다

 

가우도 가는 길에 보이는 해변

바다로 가기 위한 길이 길게 뻗어있다

 

 

 

 

망호선착장의 주차장

어촌의 풍경이 한가롭다

 

 

가우도 까지 길게 이어진 다리

다리 이름은 따로 없는 거 같다

청자타워가 보인다

 

다리 위에서 보이는 가우도 가우마을

 

 

가우도 낚시공원

 

가우도 에서 보이는 다리

가우도 에서 망호선착장 까지의 구간이다

 

 

가우도 선착장

 

 

가우도

가오리?

 

 

가우도 전체를 한 바퀴 돌 수 있도록

둘레길이 조성 되어 있다

 

 

멀어져 가는 다리

 

 

해변의 연인

 

그대가 있다는 것이 고맙소

그대 이기에 정말 다행이오

굳어있지만 피가 흐르오

 

바다 위에

한 무더기의 바위가 솟아있다

 

 

해변 데크길

기존 탐방로 에서 바닷가 쪽으로 새로 조성된 거 같다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

 

 

출렁다리

예전에는 없었는데 새로 설치 되었다

자꾸만 변해간다

 

 

출렁다리 쪽의 해변

 

 

어디가나

출렁다리 열풍이 한창이다

 

 

수국공원에서 보이는 출렁다리

 

 

수국공원

 

 

이번 여름에는

유독히 수국을 많이 본 거 같다

 

 

또 하나의 다리

대구면 저두 방향이다

 

 

여전히 흐린날씨

 

 

두개의 다리로 가우도가 연결되어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

 

 

포토존

 

 

가우도 두꺼비 바위

옆에서 봐야 하나보다

 

 

다리의 건너편에는 카페들이 영업중이다

 

 

해안데크길이 길게 이어지고

바다 바람이 불어온다

 

 

오매!단풍 들겠네

강진의 시인 영랑 김윤식 동상이 설치되어 있다

 

 

시인의 시를 아는지 모르는지

해변은 말이 없다

 

 

바다를 걷는 길

바람이 살포시 내려 앉는다

 

 

한바퀴를 돌아

다시 보이는 처음의 다리

 

 

가우도 짚라인 타러 가는 길

 

 

예전의 길과

새로 만들어진 데크길이 보인다

 

 

트레킹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주탑의 모양이

어느 성 탑 모양 같다

 

 

 

돌아가며 돌아보는 가우도

항상 잘 있으라

나도 잘 지낼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