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물줄기와 바다가 만나는 곳
청초호와 영랑호가 있다
청초호 풍경
도심가운데의 호수
아주 운치가 있다
쉼의 공간으로
산책코스로 정말 좋은 거 같다
요트는 바다위에 있어야는데
호수위의 요트
운치가 있다
바다와 연결되어 있다보니
대부분의 어선들이 이곳에 정박해 있다
유람선이 오가고
코스모스가 가을을 알린다
청초호 에서도 보이는 설악산
국화전시회가 한창이다
호수의 끄트머리
엑스포 타워
속초 시민들은 좋겠다
설악이 있고
바다가 있고
호수가 있다
진짜 자연의 선물이다
국화로 여러 모양을 꾸며 놓았다
이곳에서도 보이는 울산바위
속초의 어느곳애서도 울산바위가 계속 보인다
이제 영랑호로 간다
영랑호
청초호 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
범바위가 있고
정자가 있다
거대한 암석이 하나의 바위를 이루고 있다
울산바위
이제는 일상이 되어간다
범바위
기세가 대단하다
호수너머
울산바위
그러므로 이야기가 된다
도로를 옆에두고 흐른다
범버위 옆의 바위
뿌리내린 소나무들이 자라면서
멋진 하나가 될 거 같다
호수에서 보이는 범바위
숙박시설이 형성되어 있다
잣나무 열매가 푸르름을 더해간다
범바위 너머
울산바위
굳이
오르지 않아도 감탄에 젖는다
영랑호의 하루가 깊어간다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호수는 말이 없다
다만
제 몫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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