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 구정봉 코스

구정봉에서 보이는 월출산 정상

 

 

월출산 정상에서 구정봉 가는 길

촛대바위가 우뚝 보인다

 

 

원추리 너머로 운무가 자욱하니

환상의 풍경이다

몇송이가 참 예쁘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걸까

온통 기암괴석이 즐비하다

 

 

멀리 보이는 마을이 정겹다

 

 

바위위에 나무들이 있어

더 운치가 있다

 

 

오랜만의 월출산행 이어서 인지

모든게 새롭게 보인다

 

 

참 독특하고 신비롭다

 

 

호남의 금강산 이라는 명칭에 어울리게

기묘한 바위들이 무한히 보인다

 

 

생긴 것 마다

모양이 전부 다르기에

더 호감이 가는 거 같다

 

 

봉우리 이름이 있을텐데.....

 

 

돼지바위

 

 

우람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새롭게 나타나는 바위들로 인해

걸음이 마냥 즐겁다

 

 

일부러 쌓아놓은 듯한 바위들

 

 

바위끼리도 서로 교신을 할까

그런 생각이 든다

 

 

큰얼굴 바위가 보이고

구정봉 코스가 보인다

 

 

영암의 들판이 푸르게 빛이난다

 

 

진짜 신비스럽다

 

 

남근바위가 살짝 보인다

 

 

어쩌자고 저리도 아름다울까

내려가지 않고

영영 머물고 싶다

 

 

이름없는 수석 전시장

월출산

 

 

가까은 곳에

월출산이 있다는 것이

오늘따라 행복하다

 

 

깍아지르는 절벽위로 동물 모양의 바위가 위태하다

 

 

남근바위

건너편에는 여성을 상징하는 베틀굴이 있다

서로 멀리 바라보고 있는 형태이다

 

 

길이 없어서 이지만

군데군데 또 얼마나 신비로울까

 

 

바위 너머로

월출산 정상이 보인다

 

 

바람재에서 구정봉 가는 길이 선명하니 보인다

 

 

소나무들의 생명력이 정말 대단한 거 같다

 

 

삼형제 바위

 

 

볼수록 웅장하니 아름답다

 

 

향로봉 방향의 바위들

 

 

정말

창조주의 위대함이 절로 느껴진다

얼마나 위대함인지

 

 

선바위

일부러 세우기도 힘든데

자연의 순리가 경이롭다

 

 

영암시내가 한 눈에 보인다

 

 

바위 사이로 보이는 정상

 

 

구정봉 가는 길

 

 

베틀굴 입구

참 오묘하다

 

 

베틀굴에서 보이는 풍경

항상 물이 고여있다

 

 

구정봉 가는 길

물 웅덩이에 항상 물이 차 있다

 

 

저 바위는 또 어찌 자리잡고 서 있는 걸까

 

 

구정봉

정상이 보인다

 

 

아홉개의 물구덩이가 있어서 구정봉 이라고 한다

 

 

 

 

물이 있어서 신비로움이 더한다

 

 

향로봉 능선

 

 

원추리가 예쁘다

 

 

바위들이 모임을 갖는 거 같다

 

 

다음에는 비탐코스별로 

가봐야 겠다

 

 

비탐코스도 정말 아름다울 거 같다

 

 

이제 바람재를 걸어 하산길 이다

 

 

경포대삼거리

이곳에서 우로가서

좌로 내려왔다

 

 

주차장에서 보이는 정상 부위

 

 

양자봉

 

 

배롱꽃이 활짝 피었다

여름이다

 

오랜만에 월출산

더 신비롭고

아름답다

비탐코스도

얼른 개방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