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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국내)/전라도

광양 서천의 꽃잔치

광양 서천

올해도

물수레국화가 가득 피었다

 

 

LOVE 조형물

우리모두 사랑하며 살자

 

 

신록의 잔디가 예쁘다

 

 

주차하고

꽃보러 가는 길

 

 

보행교

 

 

여기서 부터

저밑 다리까지

꽃동산이 가꾸어져 있다

 

 

가을엔 코스모스가 한창이고

지금은 물수레국화가 꽃을 피운다

 

 

독특하니

예쁜 거 같다

 

 

남청색의 색깔이 곱다

 

 

한편에서는

양귀비가 무리를 이루고 있다

 

 

물수레 사이의 양귀비

참 난감하다ㅎㅎ

 

 

백색의 물수레 국화도 보인다

 

 

양귀비가 꿈결처럼 펼쳐진다

 

 

하천이 있어서

더 예쁜 거 같다

 

 

빨간 양귀비가 군데군데 섞여서

더 예쁘다

 

 

꽃말은 행복이다

 

 

꽃말과

꽃이

참 잘 어울린다

 

 

이른 코스모스도 활짝

풍경을 더한다

 

 

이 꽃 이름은 모르겟다

찾아봐야지

 

 

언덕에는

금계국이 금을 이룬다

 

 

꽃사이로

라이딩이 행복하겟다

 

 

양귀비

 

 

해바라기

 

 

지나온 곳의

물수레 국화가 안개처럼 피었다

 

 

양귀비도 절정이다

 

 

마가렛?

 

 

다시 주차장 가는 길

 

 

숯불고기의 고장답게

포토존을 꾸며 놓았다

 

 

어느 화단의 장미

색깔별로 예쁘다

 

 

여름에는

무지개 분수쇼가 한창이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아쉽다

 

 

들국화

 

 

집으로 오는 길

하루의 끄트머리

노을 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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