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에 가서
한반도 지형과 선돌을 보고
다시 단양으로 와서
단양팔경중 제 1경인 도담삼봉을 보러왔다
삼봉 정도전의 전설이 있는 곳
제1경이라 할 만큼의 수려한 아름다움
가운데 정자가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금까지
서너번 본 거 같은데
볼때마다 신비롭고 새롭다
도담삼봉 유람선
그리고
추억의 한 자락을
아리게 훑고
제비봉으로 향한다
벗이여
내 사람아
'여행이야기(국내) > 충청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논산 탑정호 (18) | 2023.01.09 |
|---|---|
| 청풍호 유람선 바람이 된다 (0) | 2020.11.06 |
| 비봉산 청풍호반 케이블카 (0) | 2020.10.25 |
| 친구와의 여행~2 (0) | 2015.11.26 |
| 친구와의 여행 (0) | 2015.1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