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산 산행을 마치고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고 비봉산에 오른다
출발
일반석 하고 크리스탈 케이블이 있다
바닥이 보이는 것이 크리스탈
가격이 좀 더 비싸다
산 너머의 산으로 향한다
케이블카에서 보이는 풍경들
제법 높이 올라간다
정상에서 보이는 풍경들
호수와 산들과 들판과 마을이
한 폭의 그림같이 펼쳐진다
달 모양의 포토존
청풍호반이 펼쳐진다
환상이다
하트 전망대
연인들이 오면 사랑이 이루어 지겠네
하루의 해가
호수에 드리운다
볼수록 아름답다
사진들에
아빠들이 거의 없는 것이 이해가 된다
오늘 하루도 끝나간다
모노레일도 있다
보이지 않는 방향은 소백산 이다
나중에는 소백산 월악산 금수산 보러 와야겠다
전망대가 4층으로 꾸며져 있다
비봉산 정상 표시
이제 내려간다
자연을 해치지 않는 개발이었으면 좋겠다
재천 의림지
의림지를 한 바퀴 둘러보고
오늘의 일정을 마친다
채운 듯한
채워지지 않는 듯한 마음이
계속 두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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