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팔경중의 1경인 도담삼봉
못 본 친구를 위해 보러왔고
볼 때마다 새로운 아름다움으로 보여지는 도담삼봉
2경인 석문 은 조금만 걸아가면 되는데
차에서 보는걸로 만족고 다시 제천으로
제천 청풍문화재 단지 입구
입구 천장의 호랑이 그림에 압도된다
옛 초가집 기와집의 생활모습등이 재현되어있다
청풍대교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
금월봉
길 가에
그냥
우렁차게 솟아있는 금월봉
정말 신기하더라
제천 의림지 소나무 숲길
아름드리 소나무가 정말 크다
김제의 벽골제 밀양의 수양제와 더불어 3대 저수지인 제천 의림지
엄마와 딸
걸음마 아기가 얼마나 구엽던지
이롷다할 특별한 것은 없지만
옛 선조들의 땀과 노력을 가만히 느껴야 하는곳
먹은 것
잔 곳
그리고 이런저런 볼거리 들
시장 풍경
제천시내 등은 마음에 담아둔다
그리고
마지막 가 보기로 한
영월 한반도 지형은
내리는 비로 인해 다음을 기약하기로 한다
한 이 되고
아쉽지만
꼭 다 봐야는가
남겨둠이 또한 여행의 묘미 일것이기에
벗과의 여행
벌써 다녀왔지만
지금도 그곳 어디쯤에 있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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