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파크 쑥섬 애도
쑥섬과 연결되어 있는 무인도
이름을 모르겠다
이제 산을 내려와 마을로 가는 길
나로도 항이 한눈에 보인다
작은 섬 인데도
나무들의 수령이 제법이다
하산길
갈매기를 닮은 건물
내부에는 여행자들이 쉬어갈수 있는 공간이 있고
음료수등 무인판매기가 있다
돌게 팬션
참 독특하다
돌담 사이로 집들이 몇채
빈 집터 들도 제법 많다
우체통이 있는 풍경
대나무 터널
애도와 연결된 무인도
다시 마을로 돌아와 선착장으로 간다
경계
도망
주시
그리고 애교
고양이가 제법 많다
사랑의 돌담길 몇번을 봐도 정겹다
돌담 사이로 백일홍 수줍게 피었네
리어카가 요긴하게 쓰일 거 같다
또 혼자 배를 타고 나가기도 처음이다
작은 섬이지만
옹기종기
참 볼게 많다
주민들의 민심도 친절한 쑥섬 애도
봄버람 살랑일때
중앙공원에 꽃 보러 한번 더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