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등산이야기

남산 제일봉 - 하산 길


정상에서 합천 해인사 가는 길의 암봉들

남산제일봉 정상 풍경

아기자기한 바위들이 이웃을 이루듯 모여있다




가야산 정상이 보인다










정상에서 보이는 풍경들

다시 하산 길

소나무가 바위 사이로 절묘하게 자리를 잡았다


하산길의 같은 풍경

다른 느낌


한 폭의 완벽한 작품

소나무 자연분재


대포의 포신?을 닮았다

청량사 창고의 안전모 가족

하얗게 어울린다

마을 어느 집의 가지런한 화분

5월 장미의 계절

마을 골목길


소문으로

남의 글과 사진으로

보고 느꼈던 남산제일봉


모든 것은

직접 보고 느껴야하는 것


그러므로

더 즐겁고

행복하게

감동의 풍경들

오래오래 간직하련다


        


'등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등산의 가을 - 2  (0) 2017.10.21
무등산의 가을 - 1  (0) 2017.10.18
남산 제일봉 - 등산 길  (0) 2017.05.28
황매산 철쭉  (0) 2017.05.19
황매산 모산재-2  (0) 2017.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