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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이야기

광양 백운산 노랭이봉 억불봉


명품 소나무 뒤로 보이는 억불봉

4코스 노랭이봉-노랭이재-억불봉-노랭이재-포스코 수련관 코스로 다녀왔다

자작나무 숲

바람소리 시원하게 좋은 날

길 따라 동동마을 과 합류지점으로 가는 길

산행의 시작

완만하게 올라간다






하나씩 보이는 바위들을 만나는 것이 제법 즐겁다


완만하게 오르다 평탄하게 걷다 헐떡이며 오른다


소나무 너머로 정상인 백운산 상봉이 보인다


드디어 노랭이봉

노랭이봉에서 보이는 억불봉


노랭이재를 거쳐서 억불봉으로 간다

웅장한 억불봉

몸에 전율이 흐른다

뒤돌아 본 노랭이봉

쉼터이자 헬기장

정상가는 길과 나누어 진다

억불봉 가는 길

내가 오는 줄 알았는지 예쁘게 양탄자를 깔아 놓았다~ㅎㅎ

갈라서다

너와 나


그래도 함께인

우리



억불봉 가는 길

오르락 내리락

체력소모가 조금 된다




지나온 길


여기저기 산그리메가 아름답다


작은 다리를 건너며 양쪽 풍경


지나온 길

멀리 정상이 보이고

그 뒤로 앞전 다녀온 도솔봉이 멀리 보인다



마지막 오르막길 정상이 억불봉이다

드디어 억불봉

해발 997M

정상석이 안전을 고려해서 확 트인 바위 위가 아닌 숲 쪽으로 새워져 있어 배경조망은 없다

오늘따라

밥이 얻어먹고싶어진다

지금까지 홀로 산행중 가장 많은 사람들을 본 거 같다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다시 하산 시작


억불봉-노랭이재-포스코 수련관으로 원점회귀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된거 같다


백운산

1,2,4코스를 다녀왔고

다음엔 5코스로 다녀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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