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용암산
그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적당한 높이에
여러모양의 기암들이 아름다운 산
등산이 아닌
그냥 소풍처럼 다녀와도 좋을 산
용암산의 주인공
육형제 바위
용암사를 들머리로- 금오산성-정상-불암사-남도오백리 역사 숲길로 원점회귀
용암사
아담하다
용암사 옆 들머리 계단
산의 어느지점 까지는 요놈이 동행해준다
어찌나 영리하던지~
군데군데 작은 무더기 바위들이 보인다
첫번째 조망터에서 보이는 풍경
솟을 용 바위 암 그래서 용암산 이라고 한다
적당한 산의 높이만큼
바위들의 높이도 적당한거 같다
지나온 첫번째 조망터
금오산성 터
주욱 이어져 돌담이 쌓아있는데
이렇다할 설명은 되어있지 않다
우람한 덩치의 바위
드디어 육형제 바위
덩치만큼 용암산을 압도한다
육형제 바위의 여러 모습
마을마다 가을이 깊어간다
정상 544M
정상에서 반대방향으로 내려올때 보이는 소나무
카메라가 표현을 못했지만 정말 멋지더라
정상에서 불암사 쪽 기암들
우렁차다
어느 협곡같다
어느 효심이 이곳까지 묘를 썻을까
지형을 이용한 지혜가 보인다
불암사 에서 용암사 가는길
남도 오백리 숲길이라고도 한다
한적하니 걸을만 하다
다시 용암사 로
용암사 에서 정상 가는 길에
육형제 바위를 보고
정상에서
불암사 쪽 으로
조금만 내려서면 보이는
암봉 을 보는것 만으로도
용암산의 거의를 보는것과 같다
육형제 바위보다
정상 뒷편의 암봉이
더 우람하니 멋있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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