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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이야기

천사의 섬 신안 안좌도


안좌도 퍼플교는

안좌도와 박지도,반월도를 연결하는 목교다

바다위에 길게 늘어선 다리가

이국적인 풍경으로 보인다



다리입구

퍼플교 표시석

원래는 천사의 다리 라고 했는데

이름을 바꾼 거 같다


안좌도 두리마을과

박지도 구간 547m


밤에보는

야경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다


둥실둥실

한 척의 배

파도에 따라

춤을 추네


중간중간에 옆으로 해서

쉬어가는 공간이 있다


건너편에 보이는 다리가

박지도 에서 반월도 잇는 다리다


박지도 바다풍경

큰 마을은 반대편에 있어서

이곳은 거의 인가가 드물다


바다로 가는 길


보라색 치장이 한창이다

조만간

온통

보라색으로

꾸며진다고 한다


박지도 에서

반월도 가는 다리

915m


반월도 다리에서 보이는

박지도 다리


더워서

반월도 까지는 안 가고

다시 돌아서

다리를 건넌다





안좌도 김환기 화백 생가 쪽

어느집 벽화


김환기 화백 생가


대문



그림이 독특하긴 하다


다시

천사대교를 지나

집으로 향한다


앞으로도

이 천사대교를 몇번이나 다녀야 할까

비금도 갈때도

또 보지못한 섬 들의 이곳저곳을 보기위해서라도

한두번은 더 다녀가야 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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