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서 보이는 원추리 꽃
위험하지 않게 잘 정돈된 시설물
자연과 일치되지 못함은 어쩔수없는 한계인거 같다
오묘하지 않는가~
꽃게의 발가락을 닮았다
수석 전시장 같다
저쪽 코스로도 한번 가봐야겠다
무언가를 닮은거 같은데
딱히 무엇이라고 말하기가 어렵다
멀리 구름다리가 보인다
여러 각도에서의 구름다리
없으면 서운할뻔 했다
통천문
이 곳을 통과해야 정상엘 갈수있다
정상 근처에서 보이는 풍경들
황홀하고 멋있고 아름답다
천황봉 정상석
예전과 다르게 꾸며놓은거 같다
정상의 원추리꽃
월출산의 풍경과 함께 잘 어우러진다
구름다리 쪽으로의 하산길
구름다리의 웅장함
자연과 절묘하게 하나의 작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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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은
가만히
그 자리에 있어
하나가 된다
계절이 바뀌고
사람들이 변하고
모든것들이 바뀌어가지만
산 은
하나가 되어
우직한
친구가
되어준다
월출산
기암괴석 전시장
옹골찬 기풍
다음엔
경포대 코스로
한번 더
다녀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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