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보고
살았으면서도
가끔은
바다가 보고싶다
아니
바다가
날
기다리고 있는거 같다
그래서
찾아간 곳 남해
남해 가천 다랭이 마을
주차장 전망대에서 보이는 다랭이마을 왼쪽 풍경
마을풍경이 시골 스럽다
암수바위
마을뒤편의 응봉산 설흘산 능선
암봉등산으로 알아주는 곳
바다 바람
살랑살랑 즐겁다
부부의 모내기가 한창이다
바다를 끼고있어
더 아기자기하게 아름답다
민박집이 제법 많다
떠나기전 한 컷
홍현마을
바닷가 풍경
두곡 해수욕장
미국마을
독일마을 보다
규모도 적고
볼거리도 적지만
나름
미국식의 풍경이
언뜻 보이는 곳
독일마을
예전에 왔을때보다
건물들이
더 지어진거 같다
옆에
원예 예술촌이 잇었는데
그냥 패스
입장료가 맘에 안든다~ㅎㅎ
봄이 되면
저 나무마다
벚꽃이 피어
몸살을 앓는 다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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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볼게 있고
봐야는데
남길줄 아는
여행의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