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 현 위치에서 출발하여
제1봉,제2봉까지 가고
제3봉은 개인소유인지
철조망이 쳐져있어 들어가지 못하고
밑으로 해서 돌아나오면 된다
등산로 입구
이정표가 잘 되어있고
산악인들이 표시해놓은 리본이 있으니
길을 잃을 염려는 없다
내려다 본 시골집
가을의 끄트머리
변화의 숲속
서서히 겨울로 접어든다
백야도 대교
이 대교를 시작으로
11개의 대교가 섬으로 이어져
고흥까지 연결된다고 한다
안일초등학교
백야도 분교
봄이면 벗꽃천지
지척에 바다
공부가 잘될까 싶다~
다리가 지치면
손도 한몫 거들라고~
백야도 등대 가는길
힛도마을
당두마을
건물은 수산연구소
제1봉
바다가 한 눈에~
신기방파제 쪽
하와도
다음에 한번 가려는곳
백야마을
주인떠난 새집
한번 떠나면 그만 일까!
제 2봉
제1봉을 떠나 10분 정도의 거리
드디어 보이는
백야도 등대
몽돌밭
돌들이 모두 동글동글 하다
제3봉을 돌아서
밑으로
옆으로
돌아나오면
만나게 되는 이정표
저기가 3봉이고
제일 높은데 출입금지구역
웬지 기운이 빠지는 산행
등산로 입구에서
조금 왼쪽으로 오다보면
만나게 되는 또 다른 입구
원점회귀가 아니기에
어느길로 가든 된다
이 등산로는 제 3봉~1봉 순으로 등산하게됨
여수 여객터미날에서 출발한 여객선
버스 승강장
백야도 등대
등대 옆 작품들
직접 손으로 만든 손 두부에
막걸리 한잔이 유명한 곳
백야도를 거쳐 개도-상,하화도-사도-낭도를 가는 여객선
풍경들
벽화들
조형물
한없이
펼쳐지는 바다
그리고
섬들이 보이는
백호산
호랑이는 없지만
바람이 있고
지천에 꽃들이
아름다운 산
높지 않기에
가벼운 발걸음
가족의 행복
그리고
등대
손두부
낚시가 있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