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가 웃겠다
봄이 한창인데
이제서야
대아제
유난히 3쌍둥이 소나무가 많았다
천자봉
정상 가기전의 바위
이 소나무 보러 이곳까지 왔는지도
대아제 그리고 담양 변두리
드디어 정상
투구봉에서 줄곧 내려와 도착한 만남재
누굴 만나야 하는건지
임도따라 내려가는 편한 길
청소년 수련원
유명세 치고는 감탄이 적었던곳
대신 끝없이 이어지는 산 들의 위엄이 황홀했던곳
다른 산에 비해 하산길이 제법 아름다웠던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