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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국내)/전라도

향일암

 

가까워서 먼 것일까

지척의 향일암을 두고 몇십년이 흐른 지금~

시내버스에 몸을 싣고

가만히 응시하는 바닷가에 마음을 기대고

시골길 굽이돌아 찾아간 향일암

 

온통 변해버린 향일암을 본다

 

 

 새로 만들어진 해돋이 전망대

 해돋이 전망대에서 보이는 바다

 그리고 뒤로 보이는 향일암

 향일암 가는길에는  온통 특산물인 갓김치 가게들

 아침에 산지에서 배달된 갓

 어느 식당의 익살

 입구 매표소에서 입장료 2000원 내면 바로 옆이 향일암 오르는 계단

 향일암 일주문

 계단이 힘드신 분들은 옆의 평지길을 이용하면 된다

 

 바위틈을 지나

 

 계단을 오르면

 대웅전(화제로 소실되고 복원됨)

 대웅전에서 보이는 거북목 부분에 해당하는 지형

 

 

 바다 바다 바다 그리고 바다

 원효스님 좌선대

 대웅전의 종

 

 

 

 갓김치를 매일 담아서 판매하고 있음

 

 동동주 한잔에 1000원,안주로는 갓김치를 비롯한 여러 반찬들

 책 읽는 사람이 머무는 자기만의 방에는 창문이 두 방향으로 나있다

바깥으로는 세계를 향한 창문이

안쪽으로는 자신의 내부를 향한 창문이 나있다

그와 셰계는 소통하고 있다

 

 

 커피집이 3군데 정도 있고 온통 식당,숙박시설들

 흙집팬션

 스님의 외출

 

 귀가중의 관광객마다 갓김치 박스(KG당 8000원)

 

귀가길의 바다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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