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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국내)/강원도

  • 설악산 - 천불동 계곡

    2021.11.13 by 똘망하루

  • 설악산 - 비선대 가는길

    2021.11.10 by 똘망하루

  • 속초 - 바다

    2021.11.07 by 똘망하루

  • 영월 선돌

    2020.10.31 by 똘망하루

  • 영월 한반도 지형

    2020.10.29 by 똘망하루

설악산 - 천불동 계곡

설악산 천불동 계곡 계곡 양쪽에 솟은 봉우리들이 불상 1,000여 개를 새겨놓은 듯해 붙여진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계곡 가득히 봉우리들이 즐비하다 시간상 귀면암 까지 다녀온다 비선대를 조금 지나자 마자 보이기 시작하는 봉우리들 웅장하기 그지없다 글을 쓰는 날은 11월 다녀온 지는 10월 과거를 걷고있는 기분이다 지금은 단풍이 피를 흘리겠다 천불동 다운 봉우리들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보인다 또 어느 봉우리가 있을까 설레임에 발걸음이 즐겁다 저 너머의 봉우리들 다 볼 수 있을지 걱정이 될 정도다 와!하고 나도 모르게 입이 벌어진다 지금은 얼마나 예쁠까 지금의 시간에 이곳을 갔더라면 가슴에 피멍이 들었을 거 같다 그림을 정말 잘 그린다면 그림으로도 표현해 보고 싶은데 넘 아쉽다 설악이 왜 설악인지를 알게 되..

여행이야기(국내)/강원도 2021. 11. 13. 10:07

설악산 - 비선대 가는길

설악산 이틀째 이번에는 비선대로 해서 천불동 계곡 그리고 금강굴을 다녀온다 숙소에서 설악산 소공원으로 걸어서 가는길 안개 자욱하고 그 사이로 보이는 암봉들 한폭의 산수화가 된다 어제 다녀왔던 토왕성 폭포가 눈앞에서 보인다 그만큼 웅장하다 두 암봉 사이로 토왕성 폭포 길에서 보는 풍경이 이 정도의 설악이다 안개가 끼어서인지 보는 내내 감탄이 흐른다 걸어오길 잘했다 무슨 할 말들이 많아서 암봉들은 솟아오르고 나무들은 깊고 깊어지는 걸까 가는 길에 어느 산을 이토록 경이롭게 바라본 적은 처음 인 거 같다 안개에 의해 풍경들이 시시각각 변한다 설악산 소공원 상가뒤로 보이는 설악의 산세 오르지 않아도 충분히 설악임을 보여준다 소나무 조차 설악을 닮아 기상이 하늘을 오른다 비선대 가는 길 아주 평범한 길이다 비선대..

여행이야기(국내)/강원도 2021. 11. 10. 19:30

속초 - 바다

설악산 그 형언할 수 없는 시간들을 보내고 이제 속초 바다로 간다 속초 대포항 바다를 가로지르는 다리가 라마다 호텔의 바다뷰가 여행의 설렘을 더한다 대포항 방파제로 파도를 막고 항구는 잔잔하기만 하다 빨강 하양 등대가 배들의 길을 알려 준다 다리를 건너와서 다리를 본다 방파제 길을 걸어 빨강등대 등대 나는 너의 이름을 부른다 서로가 그리운가 바다 건너 하양의 손짓이 잔잔하다 방파제에서 보이는 대포항 바다는 파도를 앞세워 울부짖다 방파제 앞에서 넋을 놓는다 어느 순간에는 멈춰야 하는 것이다 대포항을 지나면 외옹치 해수욕장 이다 바다를 마주한 사람들이 가족들이 각각의 상념에 젖는다 동해다운 파도의 하소연이 끓임없이 몰려온다 한쪽에서는 해국이 꽃을 피운다 외옹치 바다의 바다향기로 길 어느 사연인지 65년만에 ..

여행이야기(국내)/강원도 2021. 11. 7. 21:00

영월 선돌

영월의 한반도 지형을 보고 선돌을 보러왔다 한반도 지형에 비해 주차장 에서 거리도 무척이나 가깝고 주차요금도 없다 선돌 보러 가는 길 서강이 유유히 흐른다 서강의 잠수교 선돌 주차장의 포토존 선돌 전망대 가는 길 계단의 끝에 바로 선돌이 있다 신비스럽다 선돌의 오른쪽 풍경 서로 마주보고 있는 엄마와 아기 같다 여기도 쑥부쟁이가 피었다 꽃과 선돌 아름답다 강원도 다운 풍경이다 만약 선돌 너머의 지대가 한반도 지형이라면 얼마나 난리의 관광지 였을까? 또 어쩌면 떨어져 있어서 더 알아주는지도 모르겠다 꽃과 잘 어울린다 전망대 내려가는 길 내려가는 길에 피어있는 이름모를 야생화가 여행을 더 행복하게 해준다

여행이야기(국내)/강원도 2020. 10. 31. 22:06

영월 한반도 지형

여행 2일째 숙소에서 일어나자 마자 강원도 영월 한반도 지형을 보러 간다 한반도 지형 주차장 벽에 장식된 아이 러브 유 계단을 타고 한반도 지형 전망대로 향한다 시설이 잘 되어있다 산 옆의 길로 걷다가 산길로 접어든다 쑥부쟁이가 많이 피었다 본격적인 산길이다 태극기가 장식되어 있다 흙길도 걷고 아침에 걷는 산 길이 호젓하다 이정표도 잘 되어있다 드디어 보이기 시작한다 너머에 한반도 지형이 있다 짜짠~~~ 보고싶었던 한반도 지형 물길이 굽이굽이 아름답다 공장의 연기가 거슬리지만 나름 운치가 있다 영월의 서강 이다 쑥부쟁이꽃 꽃과 한반도 지형이 잘 어울린다 갈때는 반대길로 간다 온전한 숲길 곳곳에 숲에대한 설명이 잘 되어있다 내려가고 올라간다 회양목 군락지 서강이다 서강 전망대 주차장에서 한반도 지형 전망대..

여행이야기(국내)/강원도 2020. 10. 2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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