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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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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교교회 한 해를 보내는 마음의 기도 유인숙 주님, 저문 해를 바라보며 당신 앞에 여전히 있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한 해 동안 부족하고 어리석었던 것들은 고운 눈처럼 희고 깨끗하게 하옵소서 다시 주어지는 한 해의 삶을 후회 없이 걸어갈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내 가는 길을 스스로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
굴전교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 사랑하는 사람을 우러러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이가 나를 사랑할 때나 그 사랑이 나를 외롭게 하거나 마음 아프게 할 때라도 사랑하는 이를 사랑하게 하소서. 나의 미련함으로 사랑하는 이가 눈물을 보이지 않게 하시고 나의 어리석음과 무능함으로 사랑하는 이..
선학교회 기 도 - 김옥진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받아서 채워지는 가슴보다 주어서 비워지는 가슴이게 하소서 지금까지 해왔던 내 사랑에 티끌이 있었다면 용서하시고 앞으로 해나갈 내 사랑은 맑게 흐르는 강물이게 하소서 위선보다 진실을 위해 나를 다듬어 나갈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바..
예드림교회 주의 고난을 생각할 때마다 시:송명희 주의 고난을 생각할 때마다 너눈 겸손해집니다 주의 십자가를 다시 바라볼 때 또 다시 눈물 흘립니다 주의 그 사랑이 내안에 넘칠때 나는 새 힘을 얻게됩니다
평민교회 기도 쫓기는 듯이 살고있는 한심한 나를 살피소서 늘 바쁜 걸음을 천천히 걷게 하시며 추녀 끝의 풍경소리를 알아듣게 하시고 거미의 그물 짜는 마무리도 지켜보게 하소서 꼭 다문 입술 위에 어린날에 불렀던 동요를 얹어주시고 굳어있는 얼굴에는 소슬바람에도 어우러지는 풀밭 같은 부드러움을 허..
빛과소금교회 쓴 잔 시:송명희 주님의 쓴 잔을 맛 보지 않으면 주님의 쓴 잔을 모르리 주님의 괴로움 당하지 않으면 주님의 죽으심 모르리 주님의 쓴 잔은 내 것이며 주님의 괴로움 내 것이며 주님의 십자가 내 보물이라 또한 그의 부활 내 영광이리라
현천중앙교회 나를 주었고 시:송명희 내가 너를 사랑하기에 나를 주었고 너의 손과 발을 대신하여 나의 손과 발을 십자가에 못 박았도다 나의 영광은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이요 나의 기쁨은 네가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라
소제교회 강물과 바다 시:송명희 주님을 사랑하는 나의 마음이 강물 같으면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은 바다와 같으리라 주님을 위하는 나의 마음이 젖 뗀 아이와 같으면 주님이 나를 위하시는 생각은 집 떠난 아들을 기다리는 아버지의 마음이라
소망교회 작고 초라해 보이지만 이름 만큼은 빛이어라 "소망교회" 그 흔한 십자가 조차 보이질 않는다 다가갈수록 가슴이 뜨거워진다 차마 열어볼 용기마저 미안해진다 하지만 벽밑 봉선화 전혀 슬퍼 말란다,아파하지 말란다 이곳에도 소망이 있고 사랑이 있으며 희망이란다 그분이 계시기에 세상의 모든것은 ..
월전벧엘교회 월전포.. 기껏해야 15여 가구. 모든 가정이 주님 영접으로 작은포구 처럼 평안했으면...
샘물교회,성암교회 아마 우리나라에서 아니면 전 세계에서 가장 가까운 교회일듯 싶다. 이웃처럼 형제처럼 정이 가득하리라 (전북 남원 어디쯤~~)
평도교회 내가 연약하여 시:송명희 내가 연약하여 넘어지면 주님은 그 말씀으로 강하게 하시고 내가 용서받지 못할 죄를 범하여 괴로워할때 주님은 내가 너를 용서하였다 위로하시며 내가 살 소망이 끊어질때 주님은 나를 붙들어 살수있게 하신다
갈전교회 주여나의병든몸을 주여 나의 병든 몸을 지금 고쳐주소서 모든 병을 고쳐주마 주 약속하셨네 내가 지금 굳게 믿고 주님 앞에 구하오니 주여 크신 권능으로 곧 고쳐주소서 주여 당신 뜻이라면 나를 고쳐주소서 머리 위에 기름붓고 주 앞에 엎드려 모든 것을 다 바치고 간구하는 나의 몸을 지금 주의 약..
애양원교회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님이 시무하셨던 교회 www.aeyang.org
죽림교회 아침을 여는 글 정라영 주님. 철없는 저를 오늘 아침까지 이끌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을 진정으로 알기전까지는 당신이 밉고 싫었습니다 바보같이 당하기만 한 당신이 너무 미웠읍니다 하지만 이제 조금 압니다 얼마나 뼈저린 고독속에서 가슴으로 울며 하느님에게 순종했는지를 당신이었기..
와온교회 여호와 우리 주여 - 조영희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야훼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님의 손으로 지으신 푸른 하늘과 주님의 만드신 달과 별 내가 보니 사람이 무엇이건대 그토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