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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8 / 따라지 오름 - 물영아리 오름 -돈네코 원앙폭포- 법환포구

여행이야기(국내)/제주도

by 똘망하루 2025. 5. 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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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보이는 따라지 오름

 

 

한그루가 방향을 알려준다

 

 

오름의 계단에 접시꽃이 예쁘게 피었다

 

 

따라지 오름길

 

 

정비가 잘 되어 있어서 기분까지 좋아진다

 

 

오름길에서 보이는 한라산

제주도의 어디에서나 보이는 거 같다

 

 

분화구가 보이고 정상이 보인다

 

 

오래도록 머물러

사계절을 보고싶다

 

 

들판과 숲과 오름과 바다

여기는 제주도 이다

 

 

따라비 오름은 3개의 분화구가 있어서

다른 오름과 조금은 다르다

 

 

분화구 모습

 

 

군데군데 의자가 있어서

바람과 함께 쉬어간다

 

 

정상으로 오르는 길

 

 

이곳이 따라비 오름의 정상이다

 

 

정상에서 보이는 풍경

 

 

두개의 분화구도 보인다

 

 

오름들이 이렇게 많다

다음의 제주도 이면 

이번에 오르지 않는 오름들을 올라야 겠다

 

 

물영아리 오름 가는 길

유채꽃과 벚꽃이 환상의 풍경으로 안겨진다

 

 

이번에는 물영아리를 오른다

계단길로 해서 삼나무 길로 하산이다

 

 

넓은 초원이 마음을 넉넉하게 해준다

 

 

삼나무 숲길이 예쁘다

 

 

두마리

 "저 푸른 초원위에"살이 찌겠네

 

 

이름모를 꽃들이 참 예쁘다

 

 

물영아리 오름의 계단길

삼나무 숲사이로 바람이 분다

 

 

데크길 조차 예쁘다

 

 

오름의 정상 부근에서 하산길

 

 

물영아리 오름의 습지

지금은 물이 없지만 비가 오면 또 다른 풍경이겠다

 

 

하산길도 예쁘다

 

 

삼나무 사이로의 하산로

 

 

중간에 전망대가 있지만

딱히 보여지는 전망은 없다

 

 

물영아리 습지에 물이 있을때의 사진

 

 

풍력발전이 또 다른 풍경으로 제주도를 빛낸다

 

 

계속 걷고싶은 길

 

 

피톤치드가 온 몸을 감싸고 흐른다

 

 

하산하여 보이는 물영아리 오름

 

 

두개의 오름을 오르고

이번에는 돈네코 원앙폭포를 보러 간다

 

 

밀림의 시간으로 들어가는 거 같다

 

 

계곡으로 내려 가는 길

 

 

동백꽃이 옆으로 피었다

 

 

원앙폭포

 

 

두개의 물줄기가 다정하게 흐른다

 

 

여름이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울리는 곳

 

 

잠시 쉬었다 간다

어느 카페

해서 나는 행복하다고 말 할 수 있다

 

 

이별

그리고

하루

 

 

법환포구

 

 

법환포구의 해녀상

 

 

벚꽃길을 걸으며

여행의 시간들이 꿈처럼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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