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을
해안 으로 한 바퀴 돌고
이젠
산으로 향한다
팔영산은 예전에 가봤기에
두방산 으로 시작해서
오늘은
말 이 누워있는 형상을 지닌
마복산
말 로만 들었는데 기암괴석의 수석전시장
정말 오묘하더라
등산로 초입에 조금만 가면 보이는 향로봉
향로봉 에서 보이는 풍경들
고흥 만 이 한 눈에 들어온다
볼수록 신기하네
향로봉 에서 보이는 마복산 수석 전시장
돌 틈의 소나무
세월이 지나면 멋진 분재가 될 거 같다
마복사
기암괴석의 향연
아름답지 아니한가
오늘의 소나무
산에 갈 때마다 한 그루의 소나무를 오늘의 소나무로 지정 하는데
이번엔 이 소나무가 당첨이다
누가 일부러 쌓아놓은거 같은 기암의 표효
거북바위
거북이가 힘겹게 산을 오르는 형상이다
스핑크스 바위
삼거리
좌 로 조금 내려가면 전망대가 있고
발가락 바위가 있는데
그때는 몰랐다
정상 같지만
정상은 그 뒤에 숨어있고
전위봉 이다
나로도 가는 길이 보인다
정상 봉수대가 보인다
정상 풍경
봉수대 아래에 정상석이 새워져있다
2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