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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이야기

평촌교회

 

 

주님,

가진 것 없다고

줄 것이 없다고 늘 망서리며 살아왔습니다.

 

주님은

나누고 베풀며 살아야 한다고..

그것이 사랑이라고 하셨지만

늘상 남의 이야기처럼 생각하였습니다.

언제나 부족하다고

믿음도

건강도

물질도

지혜도

주님께 달라고 간구하며

주시면 빛의 사람으로

사랑을 나누며 살겠다고 하였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면

부족함으로도 나눌수 있는 것을...

그것이 사랑의 씨앗 인 것을..

이제라도

깨닫게하심을 감사드리며

나누고 섬김으로

참 기쁨의 복을 누리는

오늘이 되게 하옵소서.

 

   -주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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