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회 이야기

호명교회

 

 

주님!

우리의 질그릇은 깨지기 쉽고

영구적이지 못하고

가장 천하고 엉성한 그릇입니다.

 

주님!

우리 안에 "예수그리스도라는 보배"를

담게 하여주시고

질그릇의 역활이 완전히 달라지게 하옵소서.

 

우리가 질그릇임을 알기에

예수님께 의지할 수 밖에 없고,

주님 앞에 나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주님의 보혈의 피의 공로로

우리는 보배를 알게 되었고, 간직하게 되었고,

그것으로 인해서 삶의 목적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

우리들 질그릇 속에 '보배'를 간직하게 하옵시고

사방으로 에워쌈을 당하지 않으며,

답답함을 당하지 않으며,

버리거나 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서 믿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참 보배를 간직하여

주님으로부터 오는

담대함과 믿음이 있게 하옵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때문에 이겨내고

우리는 약하지만

그 보배로 인해서 강함으로 변화되어

승리하는 삶을 살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주손길-

'교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촌교회  (0) 2009.06.26
상암교회  (0) 2009.06.21
서촌교회  (0) 2009.06.15
이목산전교회  (0) 2009.06.15
장척교회  (0) 2009.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