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 김만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해 노도 문학의 섬 김만중 문학관 가는 길에 보이는 노도마을 전경 남해 노도는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 였다 그래서 소설의 숲이 되었고 문화의 섬이며 한맺힌 유배지의 땅이다 그 세월이 고스란히 간직된 곳 남해 노도 가는 길 남해 백련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간다 백련항 너머로 노도가 보인다 배를 타기전에 들른 식당 꽃이 가득 피었다 여행의 마음에도 꽃이 핀다 지붕위의 바이올린 꽃의 연주가 시작된다 배를 타고 가며 보이는 남해노도 몇가구 되지 않는다 옹기종기 살면서 삶을 노래하리라 노도선착장에 보이는 서포 김만중의 시비 "우리말을 버리고 다른 나라말을 통해 시문을 짓는다면 이는 앵무새가 사람말을 하는 것과 같다. 마을회관에서 보이는 바다 후박나무 큰 그루가 마을을 대표한다 그 나무아래 마을쉼터 몇 안되는 마을 어르신들의 신나는 놀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