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장산 국립공원 7봉 종주 단풍이었으면 환장이었을 픙경인데,아직은 푸르디 푸르다 그래서 치고나갈 힘을 얻는다 단풍 이었다면 취해서 비틀거렸을거다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그 만큼의 인산인해로 몸살이기 전에 내장산 종주에 나선다 백련암에서 보이는 서래봉 바위가 웅장하다 내장사 일주문-백련암-서래봉-불출봉-망해봉-연지봉-까치봉-신선봉-연자봉 순으로 코스를 잡았다 (월령봉,장군봉 까지면 9봉이 된다) 서래봉 가는 길 쑥부쟁이 반짝반짝 산행에 응원을 해준다 국립공원 답게 군데군데 정비는 잘 되어있다 월영봉이 보이고 산 그리메가 이어진다 바위틈 사이에 들킬세라 조용히 피어있다 서래봉 가는 길 웅장한 바위 뒤로 길이 이어진다 바위 틈 사이로 명품 소나무 자라고 오늘 걸어야 할 봉우리들이 보인다 서래봉 직전의 풍경 구절초 예쁘고 까치봉과 신선봉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