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읍 전통시장
코로나 때문에 멀리 가지 못하고 이번에는 고흥읍 전통시장 구경이다 여러곳이 있지만 특히 시장은 사람이 살아가는 살 맛 나게 하는 곳이다 할머니 벌써 양손 가득 장 을 보시고는 버스타러 가신다 시장은 시장이다 없는 것 빼고 다 있다 생선도 종류별로 풍성하다 시장 갈때마다 가격이 어찌 매겨지는지 궁금하다 주인의 마음이긴 하겠지만...... 싱싱한 갈치가 3마리에 만원 할머니의 기다림이 애탄다 얼른 누군가 와서 사 갔으면.... 시골이어서인지 할머니 장사들이 많다 고구마순을 먹기좋게 다듬질 하고 계신다 그래야 더 빨리 팔릴 것이다 지정자리 없으신 할머니 골목입구에 자리 잡으셨네 이곳 시장은 정말 특이하게 고기를 구어서 판다 다른 시장과의 아주 다른 점이다 다른 시장은 날 것으로 팔고 날 것으로 사서 다듬어서 ..
여행이야기(국내)/전라도
2020. 8. 28.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