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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해외)/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로 원래는 바이킹의 침입으로부터 파리를 방어하기 위해 세운 요새였다.

 이후 16세기 때 르네상스 양식의 궁전으로 새롭게 개조되었고,

 이어 카트린 드 메디시스(Catherine de Médicis) 등 많은 왕족들이 4세기에 걸쳐 루브르 궁전을 확장하고 개조했다.

 하지만 루이 15세(Louis XV)가 베르사유로 궁전을 옮기고 나서 루브르는 주인 없는 궁전으로 방치되다가

 나폴레옹 1세가 다시 루브르 궁전에 관심을 갖고 미술관으로서의 기초를 다지게 되었고,

나폴레옹 3세가 1852년에 북쪽 갤러리를 완성하면서 오늘날 루브르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그 후 1981년에는 미테랑 대통령의 그랑 루브르(Grand Louvre) 계획으로 전시관이 확장되고

1989년 박물관 앞에 건축가 I.M. 페이(Ieoh Ming Pei)의 설계로 유리 피라미드를 세우면서 대변신을 하게 되었다.

현재 루브르 박물관의 225개 전시실에는 그리스, 이집트, 유럽의 유물, 왕실 보물, 조각, 회화 등 40만 점의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다

(백과사전 인용)

















어마어마 하니 크고

우리가 책에서만 보았던 작품들 말고도

수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다




건물자체가 정말 크다

여행의 끝

공항으로 가는  길


여행이 끝나고

현실로 돌아온 지금


보았던 풍경들

만났던 사람들

먹었던 음식들

남겨진 모든것들이

그리워

한동안 열병을 앓았었다


일상을 살아가는

내내

그곳들이 생각이나

어찌나

미어지던지


.

.

그래서

여행인가 보다


이제

하루하루를

여행처럼 살아야지

풀 한포기

구르는 돌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해

여행이라 생각해야겠다


이제

동유럽이

저 멀리서 날 부르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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