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바래길 (5코스 - 말발굽길)
추섬공원 가는 길 남해바래길 이번에는 5코스 말발굽길을 걷는다 창선도 적량마을에서 남해 삼동면 까지 12km의 길 4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5코스 말발굽길은 고려시대 군사용 말을 기르던 지역 유래에서 이름을 따왔다. 적량마을을 출발한 길은 바다가 만곡진 곳에 자리한 아름다운 장포항에서 바다를 뒤로 한 채 아스라이 좁혀드는 골목길로 접어든다. 등 뒤로 그림처럼 열리는 장포항 경관을 두고, 길은 곧 남방봉 임도를 거쳐 아름다운 추섬공원에 다다른다. 산책로 정비가 잘 된 추섬을 지나고, 죽방멸치의 고장 창선 지족에서 지족 다리를 건너 삼동 지족에 닿으면 다음 길이 바통을 잇는다. (남해바래길 홈페이지 발췌) 창선면 적량마을의 등대를 보고 오늘의 코스를 무사 안주 하기를 나에게 아자아자 응원을 보낸다 등대..
여행이야기(국내)/부산-경상도
2021. 7. 16.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