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섬 장도(여수)
그냥 아주 평범했던 작은 섬이 주위가 개발됨에 따라 덩달아 개발되어 예술의 섬이 되었다 선소 앞바다를 걸어 장도 섬으로 간다 바다 마저도 가일빛 이다 마을과 밭 들이 없어지고 한 그루만이 남아 추억이 된다 철새가 바다 가득이다 먹을 게 풍부한 가 보다 선소 굴강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제조하고 수리하던 곳이다 거북선을 숨기기엔 천하요새다 장도 가는 길 여수 웅천과 소호를 잇는 다리공사가 한창이다 장도 입구 장도 들어가는 옛길을 개조하여 현대식으로 꾸며 놓았다 좋을지 모르나 영 운치가 없다 바다를 보고 아파트 공사가 한창이다 바위위에 꾸며놓은 조형물들 꽃게 모형이다 장도 앞바다 자연산 굴을 캐는 아낙네들의 손놀림이 부지런 하다 예울마루가 보인다 선소포구 하루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컵 모양의 조형물 여러 모양..
섬 이야기
2019. 12. 3.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