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 꼬막섬 장도
장암선착장에 대기중인 장도사랑호 장도 의 주소는 전남 보성군 벌교읍 장도리 로 되어있다 벌교 장암 선착장에서 장도사랑호 가 하루에 2번 운행한다 요금은 편도 3000원 첫배의 출항시간은 물때마다 다르니 확인하고 가야한다 차량선적도 가능하다(7대 정도) 한적한 장암 선착장 거의 퇴역수준의 배 들이 하염없이 메여있다 출발은 언제나 설렌다 무엇이 있고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신나게 놀다가 나 살려라 뒤꽁무니 치는 새들의 함성이 즐겁다 날씨가 흐려서인지 바다위 풍경들이 몽환적인 분위기이다 30분 만에 장도선착장에 도착 육지로 나가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분주하고 섬주민들의 교통수단인 오래된 봉고차가 보인다 선착장에서 마을까지는 한참을 더 걸어가야 한다 어느 빈 집의 액자 정" 해수욕장 닮았지만 해수욕장 역활은 못..
섬 이야기
2018. 3. 10.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