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율포해수욕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을 보내며 송년여행 12월 한해의 마지막 날들 송년 시간은 변함없이 아프지도 않고 고장도 없이 우리를 싸늘한 추위에 데려다 놓는다 흐르기만 했을뿐 모든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는 듯이 찬바람 쌩쌩 무심하기 그지없다 그 시간속으로 훌쩍 떠난 여행길 처음이 아닌 익숙한 곳으로의 여행 그럼에도 모든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