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만덕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산의 숨결 / 강진 만덕산 장마철 흐린날씨 정약용의 다산초당이 있는 강진 만덕산으로 간다 주차를 하고 백련사 길을 따라 올라가는 길 비가 온 뒤 날씨가 흐리다 백련사에 들러 백일홍(베롱나무)을 찍고 본격적인 산행길에 오른다 여름의 녹음이 우거진 길이 안개로 인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날씨가 흐려서 강진만 바다가 희미하게 보이다가 금새 안개로 모습을 감춘다 산행의 곳곳에 원추리가 피었다 정상 직전의 바위 정상 깃대봉 해발 412 미터 백련사에서 정상 인 깃대봉 까지는 한시간 정도의 여유이면 충분하고 깃대봉 에서 석문까지의 종주코스가 시간이 걸린다 나는 백련사에서 정상인 깃대봉 까지 오르고 바람재 까지 갔다가 뒤돌아서 다산초당 길로 하산하고 백련사 에서 차를 회수하여 석문으로 가서 다시 산에 올라가서 종주코스의 중간에서 사랑다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