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포 홍어거리 찾다가 잘못 들어섰다 찍은 거리풍경
영산포 홍어거리
거리전체 이곳저곳 홍어냄새가 진동을 한다
영산포 나루
귀가
어느곳이든 갈 곳이 있다는것
영산강 풍경
지금쯤 꽃들은 지고 푸른 잎들이 넘실댈거 같다
영산포 홍어거리 골목
영산포 성당
이곳은 나주 산림자원 연구소
나주목 객사 금성관 내삼문터
나주 목사내아 건물이 그 옆에 있는데 모르고 지나쳣다
정수루
서성문
어느집의 정갈한 장독대 그리고 동백꽃
서성문 뒤쪽
나주 향교
나주 향교 골목
여기서 부터는 나주 영상 테마파크
드라마 주공 출연진들의 손각화가 있고
여러 드라마의 촬영지로 잘 갖추어져 있다
전라도
여기저기 가봤는데
나주는 처음인거 같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는 느낌
서성문 남고문 등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한데
빛가람 혁신도시 개발로 몸살을 앓고 는곳
그 가운데서
과거로 갈지
현재에 기대어야 할지
헤매야 했던
영산강 가로지르는 물결에
가만히 선 침묵이 괜히 섧던 나주
하지만 또 깊은 설레임으로 행복했던 곳
곰탕거리
홍어거리
장어거리
먹거리
볼거리 풍부했고
잔깐의 행복으로 영원을 얻은듯
정겨웠던 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