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밟아 사락사락
산허리 걸어걸어
검댕이 새벽을 밝혀
구부린 무릎
잘 펴지지 않는 손
마음 같이 흐르지 않는 눈물
기억조차 가물가물한 청춘은
싸래기 눈에 덮여버렸다
죽어야 할
나는 죽지않고
살아야 할 주님은
나 위해 죽어주심에
난 세상이 하는 사랑과 다른 사랑에 빠져버렸다
그리고 주님만 보이는
눈 먼 사랑은 날마다 가슴이 시리다
조윤희.....
낙엽 밟아 사락사락
산허리 걸어걸어
검댕이 새벽을 밝혀
구부린 무릎
잘 펴지지 않는 손
마음 같이 흐르지 않는 눈물
기억조차 가물가물한 청춘은
싸래기 눈에 덮여버렸다
죽어야 할
나는 죽지않고
살아야 할 주님은
나 위해 죽어주심에
난 세상이 하는 사랑과 다른 사랑에 빠져버렸다
그리고 주님만 보이는
눈 먼 사랑은 날마다 가슴이 시리다
조윤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