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니까
작년에 퇴직을 하고
혼자 왔던 여행길을 리바이벌 하는 거다

원산도 초전항
앞전에는 보지 못한 곳

바다로 길게 길이 나 있다

정박해 있는 배들이 한적하니 편안한 느낌이 든다

여기도 갈매기들의 곳
거의 가까이 가서야 날개를 편다


원산도 해저터널을 지나
대천항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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