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국내)/전라도

5월의 순천만 국가정원

똘망하루 2019. 5. 29. 17:36


5월이다

꽃이 바뀌었다

계절따라

꽃이 바뀌고

여러가지 꾸밈들이

달라지는 것을 보는 재미가 있다


새의 날개를 형상화 해놓은 거 같다


마가렛 꽃이 활짝 피었다


유명 그림들을

꽃과 함께 꾸며놓았다



꽃이 참 독특하게 생겼다

위로 피어난 양파 같기도 하고..


진주 목걸이를 한 소녀


피리부는 소년


이삭줍는 사람들



프랑스 정원


오가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꽃이 피기를

그래서

꿈같은 시간이기를



철쭉분재 전시회가 한창이다

정성들여

오랜 시간을 이겨 낸 철쭉들의 자태가 아름답다



한 켠에서는 양귀비가 활짝 피었다


작약꽃


나무를 절묘하게 작품을 만들어 놓았다


꽃보다 귀여운 유치원 어린이들



네델란드를 꾸며 놓았다


순천만 국가정원의 인기명물

풍차




이탈리아 정원



귀여운 녀석들







오늘은 어린이 집에서

단체로

꽤 많이 온 거 같다


안녕




 5월

어린이들

그리고

장미

꿈 같은 마음을 담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