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이야기 상암교회 똘망하루 2009. 6. 21. 18:50 무슨 일이든지 조금만 시선과 생각을 전환해 보면 감사하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우리들은 자신의 질그릇 속에 그리스도를 담지 못하면 불평과 어둠 속에서 살게 됩니다. 바울은 수많은 핍박을 견딜 수 있음은 "내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겉 사람은 피폐해졌지만 속사람은 복음으로 계속 거듭나고 풍요롭고 윤택해졌다..." 고 말했습니다. 하늘나라의 영광을 생각하면 눈앞의 잠깐 고난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질그릇 속에 복음의 보배를 간직하고 가족, 교회, 사회를 위해 살면 하나님께서 큰 상급을 주실 것입니다. 깨어지기 쉽고 너무 흔한 질그릇이지만 그리스도의 복음을 담은 우리들은 강하고 귀한 보배들입니다. 감사를 담고 사랑을 담아서 귀하게 쓰일 수 있도록 깨어 기도하는 우리들이 되어여 합니다 -勝葉-